[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임지윤 씨가 생모가 이혼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지윤 씨의 두 어머니' 2부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생모와 첫 식사를 하기 위해 고깃집을 방문한 임지윤 씨. 하지만 생모 김경애 씨는 식사를 잘하지 못했다.
김경애 씨는 "이혼을 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다. 2-3년은 누워만 있고 그러면서 이가 다 빠졌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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