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위믹스 구단 랭킹' 3위로 도약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 하나금융그룹은 '위믹스 구단 랭킹' 4위로 내려앉았었다.
하지만 9일 막을 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4명이 출전해,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 2위 함정우(28)가 780포인트, 공동 13위 한승수(36)가 323.05포인트, 공동 55위 박은신(32)이 26.65포인트, 이승민(25)이 5포인트를 합작했다.
누적 2만 8111.8포인트를 기록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주 대비 1단계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3위를 기록했다.
CJ는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지켜냈다.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24위 배용준(22, CJ온스타일)이 188.83포인트, 공동 33위 김민휘(30, CJ대한통운)가 136.5포인트, 공동 42위 이재경(24, CJ온스타일)이 80.17포인트, 정찬민(23, CJ온스타일)과 최승빈(21, CJ온스타일)이 각각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9215.73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자리했다.
CJ에 이어 웹케시그룹이 '위믹스 구단 랭킹' 4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웹케시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4위 이원준(37, 웹케시그룹)이 585포인트, 공동 42위 전성현(29, 웹케시그룹)이 80.17포인트, 장승보(26, 웹케시그룹), 현정협(39, 쿠콘), 김태훈(37, 비즈플레이)이 각각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8609.23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2위에 위치했다. CJ와 포인트 차는 606.5포인트로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1위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금강주택이 지난주 대비 1단계 내려앉은 4위, 우리금융그룹이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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