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겨울을 대비한다.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또 하나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피부 노화다. 겨울 날씨는 피부 면역력을 낮춰 주름을 심화시키고 탄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예방 주사를 맞듯 피부에도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하다.
◆ 최상인 한국 인삼으로 피부 자생력 키우기
자생력을 증진해주는 인삼은 겨울 대비 안티에이징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 증진과 항노화, 항산화에 효과적인 것은 잘 알려졌다. 이중에서도 한국 인삼은 다른 나라의 인삼보다 사포닌의 함량이 약 40퍼센트 정도 더 많아 효능과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한국 인삼을 뿌리부터 열매까지 모두 활용해 만들어졌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탄생한 활성성분이 포함됐다. 인삼 사포닌 가운데에서도 유효한 효능을 발휘하는 활성물질을 함유해 최상의 자생력을 피부에 전달한다.
◆ 첫물 녹차로 피부 젊음의 에너지 자극하기
그린 푸드는 신경, 근육, 마음의 긴장을 해소해준다. 그린 푸의 대표격인 녹차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이 많이 함유됐다. 특히 카테킨 중에서도 EGCG성분은 항산화 효능이 비타민C보다 20배 가량 높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는 녹차의 푸른 에너지를 담은 안티에이징 미스트다. 어드밴스드 타임 레스폰스 복합체는 항산화 성분인 EGCG 등 3가지 녹차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피부 속 에너지를 다시 활성화시켜 피부 톤, 수분,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녹차의 생잎을 그대로 짜서 정제 농축한 녹차 세포수가 피부의 재생을 도와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 바다달팽이 독 모사 성분으로 주름 개선하기
수심 50미터,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바다달팽이는 코노톡신이라 불리는 독으로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마비시켜 먹이 사냥을 한다. 이 코노톡신에는 신경 전달계를 마비시키는 근육 이완제가 함유돼 있다. 의약품, 화장품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리리코스 ‘마린 링클-톡신 크림’은 바다달팽이의 독을 모사해 만든 펩타이드성분이 함유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노화로 생긴 주름뿐만 아니라 잦은 표정 변화 때문에 생긴 얼굴의 미세 주름까지 완벽하게 케어한다. 더욱 어려 보이고 팽팽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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