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남자프로농구 서울SK의 홈 개막전 티켓이 8일 오픈한다.

SK는 "2022-2023 프로농구 개막전 홈 경기 티켓을 8일 오후 2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안양KGC와의 경기다.

이번 시즌 SK는 1층 나이츠존의 명칭을 P석(프리스티지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좌석번호 배치를 통일화했다.

또한 2층 특석 중 213구역과 214구역 등 2개 구역은 세븐일레븐존 과 글랜무어존 등 브랜드존으로 정해 해당 구역의 좌석을 구매하는 팬들에게 해당 스폰서의 경품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SK의 홈 경기 티켓은 KBL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KBL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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