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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10일부터 'BNK Camp in BUSAN' 개최
작성 : 2022년 10월 06일(목) 15:16

사진=BNK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부산 BNK 썸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를 앞두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부천 하나원큐, 청주 KB스타즈를 부산으로 초청해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BNK는 "10일부터 14일까지 BNK Camp in BUSAN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BNK Camp in BUSAN에는 최근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각 구단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합류한다. 기존 팀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계기가 될 것은 물론, 3주 후 개막하는 여자프로농구를 앞두고 시즌 전력을 가다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BNK도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진안, 이소희가 이번 행사를 통해 팀에 합류한다. 지난시즌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봄 농구'를 경험했던 BNK는 이번 연습경기로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팀 전력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프의 모든 연습경기는 팬들을 위하여 개방하며, 전 경기 무료 입장으로 관전할 수 있다.

▼ BNK Camp in BUSAN 경기일정

사진=BNK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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