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편스토랑' 심이영 "♥최원영과 드라마 막바지에 교제 시작" [TV스포]
작성 : 2022년 10월 06일(목) 10:36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심이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한다.

심이영은 남편인 배우 최원영의 건강을 생각하며 남편 최원영이 좋아하는 음식을 고민하고 만드는 등 남편 사랑을 드러낸다.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심이영을 보며, MC 붐은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첫 만남 및 연애 시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고. 현재 결혼 9년 차인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심이영은 "드라마 끝날 때쯤 사귀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며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다. 남편(최원영)도 나를 처음 만나고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했다고 한다"고 회상한다. 이어 남편의 어디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잘생겼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과 자신의 이름을 따서, 부부의 애칭이 "1020(원영이영)"이라고 밝히는 등 알콩달콩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 부러움을 산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싱글남 이찬원의 부러움이 폭발, 급기야 이찬원은 "장가가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심이영 가족의 일상과 심이영의 살림 실력까지 모두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