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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인 선수 계약 완료…김민석 2.5억 원
작성 : 2022년 10월 06일(목) 09:07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 1라운드 지명된 김민석(휘문고, 내야수)이 계약금 2억5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2023년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1라운드 지명 선수인 김민석과 계약금 2억5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김민석의 우수한 운동 신경과 야구센스, 뛰어난 타격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롯데는 또 2라운더 이진하(장충고)와는 1억5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롯데는 이진하가 90cm, 95kg의 우수한 체격 조건에 안정된 제구,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갖춘 만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미래 선발 자원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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