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2만7530명이 관람하며 누적 627만410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입소문으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2만4760명이 관람해 누적 38만8072명이 됐다. 3위 '정직한 후보2'는 2만128명이 관람해 누적 53만8385명이 됐다.
4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9949명이 관람하며 누적 25만1093명이 됐다. 5위는 '컴백홈'을 7633명을 관람, 누적 1만534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8659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