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농구 안양KGC의 홈 개막전 티켓 예매가 7일부터 시작된다.
KGC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2022-2023시즌 홈 개막전 티켓예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6일 오후 4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캐롯을 상대로 열리는 KGC의 홈 개막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중 100% 입장, 육성 응원, 실내 취식 등 코로나19 이전의 응원문화가 가능해진다. 단 실내 마스크 착용 지침은 유지된다.
티켓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16일 홈 개막전 티켓예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이후 진행되는 홈 경기 티켓은 매 경기 7일 전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300' 가입자는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KGC의 홈 경기 예매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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