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금잔디가 '국민 떼창 특집'으로 전매특허 콧소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금잔디는 지난 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오라버니'를 열창하며 등장해 간드러지는 보컬 실력을 뽐냈다. 또한 금잔디는 '엄마의 노래', '서울 가 살자' 등 자신의 명곡 리스트를 자랑했다.

더불어 금잔디는 가수 박상철과 팽팽한 경쟁 구도를 펼치며 "무조건 이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금잔디는 '엄마의 노래'로 96점을 기록하며 김수희로부터 "금잔디가 많이 컸구나"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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