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속편으로 제작된 '공조2: 인터내셔날'과 '정직한 후보2'가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3만2755명이 관람해 누적 624만657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 다른 속편 '정직한 후보2'는 2만5449명이 관람해 누적 51만825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인생은 아름다워'다. 2만5260명이 관람해 누적 36만3314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로, 9717명이 관람해 누적 24만1144명이 됐다. 5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을 7649명이 관람해 누적 23만71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62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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