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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작은 누나에게도 명품백 플렉스 "큰 누나만 사준 것 찜찜"(호적메이트)[텔리뷰]
작성 : 2022년 10월 05일(수) 05:59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딘딘이 첫째 누나에 이어 둘째 누나에게도 명품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딘딘과 둘째 누나 임세리 씨의 하루가 전해졌다.

두 사람은 고된 육아를 마치고 단 둘이 보양식 집을 찾았다. 식사 중 세리 씨는 딘딘에게 "백 사줘서 고맙다"며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딘딘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던 것.

앞서 첫째 누나 임아리 씨에게는 교수 임용을 축하하며 명품 가방을 선물했던 딘딘. 그러나 세리 씨가 있는 이탈리아에선 조카 니콜로 선물만 가득했던 것을 두고 둘째 누나에겐 선물 안 하냐는 시청자 문의가 쏟아졌다.

딘딘이 "내가 안 사준 게 찜찜하더라"고 이야기하자, 세리 씨는 "네가 언니 사주고 '원하면 하나 골라라'고 하지 않았냐"며 동생을 두둔했다.

다만 딘딘은 "그런데 백팩을 왜 명품을 사야 하는 거냐. 여기에 육아 용품이 뭐가 들어가냐"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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