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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명환 "메밀국수·돼지갈비집 운영 중, 큰 사랑받아" [TV캡처]
작성 : 2022년 10월 04일(화) 09:30

아침마당 고명환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고명환이 음식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고명환은 "메밀국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 잘 되고 있다. 5월에 또 돼지갈비 집을 차렸다. 다행히 많이 사랑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또 책을 발간했는데, 대형서점에서 '오늘의 책'으로 선정됐다"며 "낮에는 메밀국수를 팔고 밤에는 돼지갈비를 판다. 쉴때는 책과 관련해 강연도 다닌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 불황에도 음식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고명환은 "이럴 때 가성비 좋은 가게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돼지갈비 집을 가성비 좋게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가 어려우면 다들 돈이 없으니 유통 과정을 줄이고 마진을 줄이면서 가성비를 높였다"고 비결을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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