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같은 소속사 식구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찾았다.
지난 2일 TAN 멤버 창선과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 이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 창선과 재준, 성혁, 태훈, 지성은 '아리스트라' 플랜카드와 함께 응원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TAN은 공연 관람 인증샷과 함께 "오늘 우리의 영원한 형, 호중이 형의 '아리스트라' 공연을 갔다 왔다"며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행복했던 공연이다. 호중이 형과 아리스 최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리스트라'를 찾았던 TAN은 서울 공연의 마지막날이자 김호중의 생일인 10월 2일을 축하하며 '#HAPPY_HOJOONG_DAY' 해시태그로 생일 축하의 뜻을 더했다.
현재 TAN은 11일 컴백을 확정,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앤 드림'(DREAM & DEURIM) 발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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