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한 달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9월 30일~10월 2일)간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30만4019명이 관람하며 누적 608만25명을 기록,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개봉 첫주 주말을 맞은 '정직한 후보2'가 24만4537명을 모으며 누적 39만6366명이 됐다. 3위는 같은 날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를 15만2258명이 관람해 누적 26만641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12만8788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5만914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이다. 8만1532명이 관람해 누적 9만3037명이다.
한편 주말간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4만72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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