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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9월의 선수상 수상' 김민재, 토리노전 선발 출격
작성 : 2022년 10월 01일(토) 21:11

사진=나폴리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토리노전에서도 선발로 나선다.

나폴리는 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스타디움에서 토리노와 2022-2023시즌 세리에A 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앞서 아시아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다. 리그 8경기 중 7경기 선발 출전이다.

나폴리는 흐비츠 크바라츠헬리아, 지오반니 시메오네, 이르빙 로사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앙드레프랑크 앙귀사, 마리우 후이,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디 로렌조가 선발로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알렉스 메렛이 낀다.

나폴리는 올 시즌 리그에서 5승 2무(승점 17)로 선두, 토리노는 3승 1무 3패(승점 10)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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