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1일 영화진흥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 6만289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83만8905명을 기록했다.
동시에 지난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는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흥행 중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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