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 주연의 '불릿 트레인'을 안방 극장에서 즐긴다.
30일부터 액션 영화 '불릿 트레인'의 VOD 본편 서비스가 시작됐다.
'불릿 트레인'은 일본의 이사카 고타로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은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서류가방을 사수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과 혈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데드풀', '분노의 질주', '존 윅' 등을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가 감독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 외에도 애런 테일러 존슨과 조이 킹,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라틴 팝 가수 배드 버니 등이 신선한 코믹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 산드라 블록, 채닝 테 이텀, 로건 레먼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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