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굿잡'이 시청률 2%대로 종영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굿잡' 최종화는 시청률 2.29%로 막을 내렸다.(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이는 앞선 방송분 2.13% 보다 0.16%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작으로 방송된 '굿잡'은 시청률 2%대를 유지하다 조용히 끝을 맺었다.
'굿잡'은 재벌탐정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