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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암 완치' H.O.T 이재원 "암 선고받고 놀라, 어느 순간 방송 부담"(특종세상) [텔리뷰]
작성 : 2022년 09월 30일(금) 05:59

특종세상 이재원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특종세상' 이재원이 갑상샘암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1세대 아이돌그룹 H.O.T 멤버 이재원이 출연했다.

지난 2007년 이재원은 갑상생암을 판정받고 수술했고, 2014년 재발해 두 번째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이재원은 "갑상샘암을 선고받고 믿기지가 않았다. 나한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싶었다"며 "아팠던 상황도 있고, 방송에 대한 부담감도 어느 순간 생기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건강식을 차려 먹는 이유도 밝혔다. 이재원은 "예전에 갑상샘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암이었고, 결국 수술을 받게 됐고 그때 많이 놀랐다. 수술 이후로 완치가 돼 건강하게 관리 차원에서 식단을 꾸려 차려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H.O.T 멤버로 활약했던 이재원은 2001년 토니안, 장우혁과 함께 3인조 그룹 JTL을 결성 후 솔로 앨범을 내며 가수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2007년 마지막 앨범 이후 방송활동이 뜸해졌다.

이에 이재원은 "갑상샘암 때문이라고 단정을 지을 순 없지만, 그냥 제가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안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해 H.O.T가 데뷔한 지 26주년이 됐다.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기회가 있다면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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