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지난 24일 MBC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가 방송됐다.
김희애 연기인생과 더불어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삶을 다뤘다. 다큐에서 보여진 김희애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특급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40대 패셔니스타로서의 감각도 엿볼 수 있었다.
◆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
촬영장에 온 김희애는 블랙 패딩과 베이지 톤 가방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패딩 속에는 화이트 스웨트 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함은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스태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아이처럼 좋아하고 눈물을 흘리는 김희애.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편에서는 김희애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더했다.
◆ 센스 더한 트렌디룩
자신을 보러온 팬들을 위해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는 김희애. 패셔니스타답게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와 버킷햇, 핑크컬러 클러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옐로우+블루+핑크 컬러의 톡톡튀는 아이템들을 트렌디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레이 티셔츠와 부츠컷, 핑크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 편에서 김희애의 일상 속 패션을 완성한 가방은 발렉스트라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소영 장동건 가방으로도 유명한 발렉스트라는 다양한 셀렙들의 잇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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