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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 장민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11월 개최
작성 : 2022년 09월 28일(수) 14:34

장민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 사진=에스이십칠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장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재회한다.

장민호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이후 1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5주년을 맞은 장민호가 팬들과 그동안 쌓아온 추억과 음악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이에 공연 타이틀도 '호시절'이라 붙였다.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장민호와 팬들의 호시절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대해 장민호는 "음악과 함께 과거의 호시절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호시절을 그려보겠다"고 전했다.

특히 장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국투어도 돌입할 예정이다.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는 '호시절 : 好時節'의 서울 공연은 29일 저녁 8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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