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적할 '정직한 후보2'와 '인생은 아름다워'가 개봉한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5만4534명이 관람하며 누적 566만819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늑대사냥'이 2만3159명을 모으며 누적 37만1032명이 됐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이다. 9737명이 관람해 누적 13만2539명을 기록했다.
4위 '육사오'는 7295명이 찾으며 누적 194만3440명이다. 5위는 김호중의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1868명이 관람해 누적 5만1956명이 됐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예매율에선 '정직한 후보2'가 25.3%로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하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17.9%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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