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헌트'를 안방극장에서도 만난다.
28일 영화 '헌트'는 IP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무엇보다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절친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이에 '헌트'를 전국 극장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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