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김재중이 첫 번째 에세이 발간 소식을 전했다.

2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1일 KPOP 아티스트 김재중의 일상과 단상이 담긴 에세이 '김재중 스페이스 서울'이 발간된다"고 전했다.

'김재중 스페이스 서울'은 김재중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지난 13일 약 6년 만에 발매된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 작업기부터 아시아 투어까지 김재중의 일상과 단상을 담백하게 담아 기록했다.

김재중은 에세이를 통해 오랜 시간 경험을 통해 쌓은 아티스트 김재중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바. 특히 김재중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에세이 준비에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연예계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재중의 첫 번째 에세이 발간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에세이를 통해 또 한 번 활동 영역을 넓힌 김재중이 전할 이야기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 스페이스 서울'은 28일 예약 판매를 시작, 10월 11일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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