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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러쉬 아워' 안무 암기 한 달 걸려, 제이홉은 30분 만에"(정희)
작성 : 2022년 09월 26일(월) 13:28

정희 크러쉬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크러쉬가 제이홉, 키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크러쉬는 소집해제 후 신곡 '러쉬 아워'를 발매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DJ 김신영은 크러쉬에게 "진짜 춤을 잘 추더라"며 "안무가 신나는 데 배우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다. 음악에 몸을 맡긴다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고 답했다.

김신영가 "그러면 안무 외우는 데 며칠 걸렸냐"고 묻자 크러쉬는 "본격적으로 안무 시안이 나오고 제대로 하기까지 한 달 걸렸다. 중간에 코로나에 확진돼 집에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제이홉은 30분 만에 안무를 다 익히고, 키는 한 번 보고 안무를 땄다더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맞다. 두 명 모두 너무 춤을 잘 춘다. 그래서 회사 직원들이 먼저 안무 영상을 보내줬나 싶었다"며 "제이홉의 무브를 보면서 감탄했다"고 놀라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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