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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크러쉬 "제이홉, '러쉬 아워' 피처링 제안 흔쾌히 수락"
작성 : 2022년 09월 26일(월) 13:22

크러쉬 김신영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크러쉬가 제이홉이 피처링을 맡게 된 일화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크러쉬는 소집해제 후 신곡 '러쉬 아워'를 발매했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DJ김신영은 "먼저 제이홉에게 러브콜을 보낸 건지, 그전에 작업을 같이 하다가 진행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크러쉬는 "제가 먼저 러브콜을 당연히 보냈다. 자연스럽게 음악적인 얘기를 나누다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제이홉의 앨범을 제일 먼저 듣고 완성도가 높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 노래를 준비해서 딱 들려줬다. 제이홉이 흔쾌히 '너무 좋다'며 흔쾌히 피처링을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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