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인간극장' 원기준 "작년 딸 출산, 육아 너무 힘들더라" [TV캡처]
작성 : 2022년 09월 26일(월) 08:44

아침마당 엄기준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원기준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일일 드라마의 황태자들'로 꾸며져 배우 원기준이 출연했다.

앞서 원기준은 '주몽', '모두 다 김치'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특히 '모두 다 김치'에서 김치로 안면을 가격 당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원기준은 "'주몽'의 영포 왕자로 기억해주는 분들은 30대 이상일 것 같고, 30대 이하 분들은 김치 아저씨로 유명해졌다"고 웃었다.

이어 "지금은 초등학교 아들 하나, 작년에는 딸을 낳아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기준은 "나이가 들어서 육아를 하니 너무 힘들더라. 제가 '아침마당' 섭외 전화를 받아 아내한테 얘기를 했다. 아내가 '아침마당' 열혈 시청자라 바로 나가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