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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송연 "언니 이지원, 어렸을 때부터 '절대 음감'" [TV캡처]
작성 : 2022년 09월 26일(월) 08:11

이송연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이송연 양이 언니 이지원이 절대 음감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5부작 '우리 함께 걸어요' 1부로 꾸며져 민요 자매 언니 이지원(23) 씨와 동생 이송연(15) 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자매는 각자 피아노를 치며 화음을 맞추는 연습을 했다. 언니 이지원 씨는 악보도 보지 않고 한 손으로 반주를 쳤다.

이송연 양은 "언니가 절대 음악이라 매번 청음 할 때 노래를 내달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을 갔는데, 선생님이 절대 음감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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