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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김선아♥안재욱, 질투 부르는 상류층 '인싸' 부부 변신 [TV스포]
작성 : 2022년 09월 24일(토) 13:56

디 엠파이어 첫방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김선아-안재욱 부부가 '넘사벽' 금슬로 질투를 부른다.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하 '디 엠파이어')에서는 한혜률(김선아), 나근우(안재욱) 부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음악회에 참석하게 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과 로스쿨 교수 나근우는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한 명성에 상류층 특유의 애티튜드가 더해진 두 사람에겐 발을 내딛는 곳마다 시선이 따라 붙는다.

또한 정재계, 법조계 등 대한민국을 쥐락펴락 하는 상류층 사람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보이지 않는 기싸움과 눈치싸움 속에서도 한혜률과 나근우는 고고한 자태와 카리스마를 놓치지 않는다.

이어 로스쿨에 재학 중인 부부의 아들 한강백(권지우)이 함께 로스쿨에 다니는 친구들과 나타난다. 한혜률과 나근우는 아들을 향한 애정뿐만 아니라 서로를 향한 애정도 거침없이 드러낸다.

그러나 완벽한 듯 보이는 이들은 누군가의 질투 어린 시선 탓에 나근우가 곤경에 처한다고 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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