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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유흥주점 논란 후 첫 공식석상 "초심 잃지 않을 것"
작성 : 2022년 09월 24일(토) 11:50

최진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진혁이 불법 유흥주점 방문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진혁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2'에 참석했다.

특히 이는 최진혁이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위반 혐의로 적발된 뒤 등장한 첫 공식석상이었다. 이로 인해 최진혁은 지난 4월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2'에 참석했던 최진혁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만의 시상식 참 감회가 새롭고 첫 연기대상 때 이후로 처음으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고 초심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잘 배려하고 성실하게 연기하겠다"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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