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수리남'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수성했다.
23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시리즈 통합 화제성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수리남'은 총 23편의 TV드라마와 10편의 OTT 시리즈를 조사한 결과 화제성 점유율이 전 주 대비 6.4% 증가하며 30.0%를 기록했다.
2위는 점유율 18.7%를 기록한 MBC '빅마우스'다. 전주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위였던 tvN '작은 아씨들'은 14.2%로 3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4위부터 6위까지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3.9%), '황금가면(3.2%)', '현재는 아름다워(3.2%) 순으로 세편의 KBS2 드라마가 3%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tvN '아다마스'와 '블라인드', JTBC '모범형사2', tvN '멘탈코치 제갈길'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11위에는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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