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신규대회 클레버스(CLEBUS) 오픈이 취소됐다.
KPGA는 "코리안투어 클레버스 오픈이 주최사의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이 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로써 2022시즌 KPGA 잔여 대회는 현재 파미힐스CC에서 진행 중인 DGB금융그룹 오픈을 포함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09.29-10.02·페럼클럽), 제네시스 챔피언십(10.06-10.09·잭 니클라우스 GCK), 골프존-도레이 오픈(11.03-11.06·골프존카운티 선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11.10-11.13·서원밸리CC) EMD 총 5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