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27일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신규 지역 및 아이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험의 대륙 '용암'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 지역을 오픈한 것을 비롯해 △레전드 장비 아이템 '용암 거인의 반지' △7성 액세서리 세트 4종 △7성 몬스터 8종의 코스튬 아이템 등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또 보스대전에 보스몬스터 '초광폭화 스킬', 각성상자 아이템, 생존시간 보너스 점수 등을 새롭게 적용해 이용자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선택된 '나래' '천공의 베르나' 등 몬스터 7종의 능력치와 스킬을 상향 조정하는 몬스터 밸런스 개선을 진행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추가하고 개선한 만큼 더 큰 재미와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이용자들의 즐거운 겨울을 책임지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더불어 오는 12월19일까지 평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황금란' '영혼석 뽑기권'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사주팔자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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