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7만3622명이 관람하며 누적 507만110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늑대사냥'은 4만8139명이 관람하며 누적 12만9860명이 됐다. 개봉 첫날 1위에 올라섰던 '늑대사냥'은 다시 '공조2'에게 정상을 내줬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이다. 9771명이 관람해 누적 3만4080명이 됐다. 4위 '육사오'는 9438명이 관람해 누적 187만9078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5등분의 신부'를 6360명이 관람해 누적 636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7만37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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