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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블랙핑크 제치고 자체 최고 초동 기록
작성 : 2022년 09월 23일(금) 08:59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127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54만7천장을 돌파했다.

16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7595장을 기록하며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NCT 127의 정규 4집 앨범 초동 판매량은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해 NCT 127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NCT 127과 같은 날인 16일, 블랙핑크도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본 핑크'의 초동은 154만2950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NCT 127은 역대 초동 7위, 블랙핑크는 8위에 랭크됐다. 블랙핑크의 기록은 우리나라 역대 걸그룹 최고 수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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