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굿잡' 키스 엔딩과 함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시청률 2.5%를 기록했다.(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이는 앞선 방송분 2%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돈세라(권유리)에게 고백을 받은 은선우(정일우)는 돈세라 눈에 입을 맞췄다. 이어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으며 첫 키스를 나눴다.
'굿잡'은 재벌탐정과 초시력자 취준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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