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이보희가 최근 중년 여성 사이에서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보희는 최근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우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서은하(이보희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를 생각하는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서은하, 조지아와 함께 백화점을 갔던 일을 떠올렸다. 250만 원 짜리 신발을 아무렇지 않게 구매하는가 하면 행복에 젖어있는 서은하와 조지아의 모습을 떠올리고 치미는 화를 삭이지 못했다.
이날 이보희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버건디 컬러 코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우아한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디자인된 도트백을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살려줬다.
◆ 핸드백 어디꺼? 이보희가 선택한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백은 아이그너 제품이다.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죽은 기존의 소가죽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보다 매혹적인 요소를 갖췄으며 트라페즈 형태로 디자인되어 안정감을 살려줬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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