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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촉촉한 '수분 가득 메이크업'
작성 : 2014년 11월 27일(목) 10:13

1.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 2. 아리따움 '샤인픽스아이즈 ' 3. 클리오 '젤 프레소 워터프루프 섀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점점 깊어지는 겨울날씨. 큰 일교차와 추위로 건조함과 푸석함에 피부가 지치고 있다. 실내에서도 히터와 난로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겨 이중 고초를 겪고 있다.

외출 전 기초 화장품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나온다. 하지만 외출 1~2시간 후면 급속도로 피부가 당기기 시작한다. 기초 제품뿐만 아니라 보습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하자.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줄 겨울철 수분 가득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지속적인 수분 공급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


스타일뉴스 추천 제품 다나한 '본연채 비비쿠션 SPF50+/PA+++'은 타고난 듯 맑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효과와 수분공급,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높은 굴절률을 가져 빛의 난반사를 돕는 오일을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도 실크처럼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시켜 건조한 겨울철 사용하기 좋다. 일반 스폰지와 달리 내부에 있는 그물망 스폰지가 수분과 보습성분을 한 번 더 잡아줘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아이젠버그 ‘유스엘릭시르 포 우먼'은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쫀쫀한 젤 타입 베이스로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부스터다. 은행잎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이 함유돼 노화된 각질층을 정리하고, 피부에 수분 공급, 노화 예방, 피부를 활성화 시켜준다. 또한 미세한 골드 펄 입자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해 생기 넘치고 탄탄하게 표현해준다.

디올 '스킨 누드 스킨 퍼펙팅 하이드레이팅 컨실러'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미네랄 워터(45%)를 함유해 아이 트리트먼트 역할까지 해준다. 매끄럽고 가벼운 질감으로 피부와 쉽게 블렌딩된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고 피로한 안색을 환하게 고쳐준다.

◆가루 날림은 그만! 촉촉하고 오랜 시간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

1. 오늘 ‘로즈가닉 글로우 피버 글로스 틴트’ 2. 다비 '모이스처라이징 립틴트 밤’ 3. 안나수이 ‘립 칼라 탑 코트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는 조명판을 댄 듯 선명한 아이섀도 발색을 오랫동안 깨끗하게 지속시켜준다. 또한 쌍꺼풀 라인에 섀도가 끼는 크리즈 현상을 방지해주고, 실크 케어 성분이 눈꺼풀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

아리따움 '샤인픽스아이즈 '는 촉촉하고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아이섀도 제품이다.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워터 멜팅크림 파우더 베이스가 눈가 피부에 촉촉하게 발린다. 또한 펄 날림이나 가루 떨어짐 없이 수분감 넘치고 광채 나는 눈매를 선사한다.

스타일뉴스 추천 제품 클리오 '젤 프레소 워터프루프 섀도'는 부드럽고 촉촉한 멜팅 젤 텍스처를 지닌 스틱 아이섀도 제품이다. 눈가에 닿으면 스르르 녹아 뭉침 없이 밀착된다. 아이라이너의 지속력을 섀도에 적용했다. 스틱섀도 단점인 크리즈 현상을 해결해 하루 종일 방금한듯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 수분감 있는 블러셔로 수채화처럼 물든 자연스러운 치크

1. 아이젠버그‘유스엘릭시르 포 우먼’ 2. 디올 '스킨 누드 스킨 퍼펙팅 하이드레이팅 컨실러’ 3. 다나한‘본연채비비쿠션 SPF50+/PA+++’


마몽드 '젤리 블러셔'는 수분을 머금은 듯한 촉촉하고 폭신한 젤리 제형의 블러셔다. 탄성 있는 젤리베이스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가벼운 마무리감과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히알루론산과 마린콜라겐 성분이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젤리 퍼프는 뛰어난 흡착성으로 피부 밀착력을 극대화한다.

마죠리카마죠르카 '크림 드치크'는 부드러운 발림으로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하는 젤 타입 크림 블러셔다. 마카다미아넛 오일과 비타민 E 유도체가 함유돼 건조하기 쉬운 볼에 촉촉함을 준다. 또한 워터프루프 성분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을 장시간 지속시켜준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는 덧바를수록 화사하고 촉촉하게 해주는 쿠션 블러셔다. 미네랄 워터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강력한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한다. 동시에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컬러로 발색돼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또한 미백과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다.

◆ 칙칙한 입술 안녕~ 촉촉한 립 메이크업

1.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 2. 마몽드 ‘젤리 블러셔' 3. 마죠리카마죠르카 '크림 드치크'


오늘 '로즈가닉 글로우 피버 글로스 틴트'는 오랜 시간 촉촉하고 빛나는 입술을 위한 롱 래스팅 글로스 틴트다. 워터포뮬러 수분베이스가 30%이상 함유돼 바르는 순간 수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립글로스의 수분감, 틴트의 지속력,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하나에 담았다. 더욱 입술에 생생한 컬러감과 촉촉함, 반짝거리는 효과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준다.

다비 '모이스처라이징 립틴트 밤'은 선명한 발색력으로 또렷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다비의 독자적 성분과 로제 와인, 로즈힙 오일, 쉐어 버터를 함유해 입술 건조와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오랜 시간 지속시켜준다.

안나수이 '립 칼라 탑 코트'는 립스틱을 바르고 그 위에 덧발라 번짐과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2가지 주요 성분인 중 하나인 컬러 핏 파우더는 립스틱과 만나 단단한 젤 보호막을 생성한다. 또 다른 성분인 젤 스테이 오일은 그 위에 다른 막을 형성해 립스틱 색과 입술의 촉촉함, 윤기 잡아줘 예쁜 립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켜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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