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신혼집 일부를 공개한 가운데,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이해리는 자신의 SNS에 "여름 빠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신혼집 침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을 보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기도.

또한 집 꾸미기에 한창인 새댁 일상도 공개됐다. 집 마당 잔디를 관리하거나, 벽에 페인트칠 중인 이해리의 뒷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공개된 거실엔 포근한 페브릭 소파와 가죽 소파가 조화를 이루고 욕실엔 독특한 수전과 오브제 등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7월 비연예인 남성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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