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은 8만6900명이 관람하며 누적 492만114명을 기록했다.
2위는 '육사오'를 1만1023명이 관람해 누적 186만281명이 됐다. 3위 '헌트'는 3832명을 모으며 누적 433만5223명을 기록했다.
4위는 28일 개봉을 앞둔 '인생은 아름다워'가 3798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3901명이 됐다. 5위 역시 28일 개봉을 앞둔 '정직한 후보2'를 2606명이 관람하며 누적 2606명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개봉일을 맞은 '늑대사냥'이 24.5%로 예매율 1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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