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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23살 터울 여동생 돌잔치서 훈훈한 오빠美
작성 : 2022년 09월 20일(화) 17:08

사진=그리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김구라의 늦둥이 딸이자 자신의 늦둥이 동생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19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 어서 커서 놀이공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돌잔치 주인공이 된 그리 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와 동생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 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0년 재혼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늦둥이 딸을 얻어 많은 축하받았다. 김구라는 지난 7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늦둥이 딸의 돌잔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23살 터울의 늦둥이 동생이 생긴 그리는 KBS2 '갓파더'에서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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