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신병 이유현, 김준범, 최병찬에게 질문하고 영상으로 답하는 90초 챌린지 콘텐츠를 진행한다.

김천은 "20일부터 22일까지 이유현, 김준범, 최병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팬들의 질문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질문은 김천 공식 SNS 90초 챌린지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가능하며 선수들은 선별된 질문에 대해 김천 오리지널 영상콘텐츠 90초 챌린지를 통해 답할 예정이다.

90초 챌린지는 선수들이 각자 90초 동안 팬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김천의 선수활용 기획 영상 콘텐츠이다. 지금까지 김태완 감독을 시작으로 정승현(울산), 권창훈, 이영재, 박지수, 김지현이 출연한 바 있다.

아울러 김천은 질문을 보낸 팬들 중 각 선수 별로 한 명씩 선정해 친필사인 응원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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