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늑대사냥'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전날 10만743명이 관람하며 누적 483만322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육사오'가 1만1604명을 모으며 누적 184만9258명이 됐다. 3위는 '헌트'다. 3716명이 관람해 누적 433만1393명을 기록했다.
개봉을 하루 앞둔 '늑대사냥'은 시사회를 통해 2726명이 관람, 누적 2726명이 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을 2170명이 관람해 누적 14만2134명이 됐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늑대사냥'과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실시간 예매율 23.1%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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