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과 호흡을 맞췄다.

19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싱글 '러쉬 아어(Feat. j-hope of BTS)'(Rush Hou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어두운 도로 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크러쉬는 교통정리에 나선 경찰, 에너지 넘치는 러닝 크루, 대화를 나누는 연인, 색소폰 연주가 등의 무리 속에서 자신만의 무드를 펼쳤다.

이 가운데 크러쉬를 제외한 모든 이들의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 궁금증을 안겼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이름이 '러쉬 아워' 피처링 아티스트로 처음 삽입돼 이목을 모았다.

크러쉬의 신곡 '러쉬아워'(Feat. j-hope of BTS)'는 22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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