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누적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6일~18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91만6377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473만2511명이 됐다.
이로써 '공조2'는 지난 7일 개봉 이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육사오'다. 12만1996명이 관람해 누적 183만7660명이 됐다. 3위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3만8003명이 관람해 누적 13만9964명을 기록했다.
4위는 '헌트'를 2만4693명이 관람해 누적 432만7677명이 됐다. 5위 '탑건: 매버릭'은 1만4650명이 선택하며 누적 815만6319명을 달성했다.
한편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22만58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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