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 어머니가 본업 복귀한 아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FT아일랜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본업인 드러머로 돌아간 '삼남매 아빠' 최민환의 모습이 전해졌다.
3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 무대 위 힘차게 드럼 치는 아들을 지켜보던 최민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너무 멋있지 않나", "역시 사람은 자기 일을 해야 한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16살이란 어린 나이에 데뷔해 지금껏 달려온 최민환. 제작진과 인터뷰서 어머니는 아들에 대해 "15년이 됐는데 엊그제 시작한 거 같더라. 15년째 보는데도 너무 잘하고 대견하다"며 "공연이 끝나고 같이 밥을 먹는데 (최민환이) 젓가락질을 못 하더라. 그래서 그때 '공연이 이렇게 힘들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렇게 여전히 잘해줘 고맙더라.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만 해주면 너무 고마울 거 같다. 사랑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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