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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BH엔터와 전속계약…이병헌·한지민과 한솥밥 [공식]
작성 : 2022년 09월 16일(금) 11:17

정채연 전속계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정채연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정채연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가수와 배우로서 더 건강히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채연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정채연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DIA)의 '두 잇 어메이징'(Do It Amazing)로 데뷔 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이어 드라마 '혼술남녀' '다시 만난 세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투 제니(TO. JENNY)' '연모', 영화 '라라' 등에 출연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정채연은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나주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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