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한·필릭스가 하루 간격으로 맞이한 생일날, '최애돌’에서 연이어 기부요정에 등극하며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한은 14일 당일 6542만8388표를 받고 기부요정에 등극했으며, 15일 오전 필릭스가 일찍이 6천만 표를 넘기고 기부요정을 확정했다. 이는 팬덤 스테이(STAY)가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며 준비해 온 이벤트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에 제377대 기부요정 한, 제388대 기부요정 필릭스의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이는 쿠데타로 교육 시스템 마비를 겪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을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전달된다. 스키즈는 '최애돌'을 그룹 이름으로 2회 멤버 이름으로 4회 기부요정에 등극해 총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는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10월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9월 17일~18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를 개최하고 그룹 대표곡은 물론 신보 수록곡 일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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