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농구 서울SK가 시니어 챌린저를 뽑는다.
SK는 "2022-2023 프로농구 시즌동안 활동할 제6기 SK나이츠 시니어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SK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보유한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를 위해 시니어 챌린저를 운영해 왔다.
만 60세-66세(1956년-1962년 9월 21일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는 시니어 챌린저들은 SK 홈 경기장에서 입장 관중 검수, 경기장 내 좌석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활동 기간에 소정의 급여과 구단 기념품 등을 지급받는다.
시니어 챌린저 신청은 14일부터 21일까지 송파시니어클럽 홈페이지를 참조해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송파 시니어클럽 시니어 컨설팅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